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국 시도지사, 임시총회 열어 민생안정 대책 논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박형준 부산시장이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박형준 부산시장이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17일 오후 서울에서 제60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민생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열린 총회에서는 최근 정치적 혼란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긴급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어 시도 간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성명서를 채택했다.

시도지사들은 현 국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논의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시도민이 안정감을 느끼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시도지사 협의회는 2025년부터 지방안건 발굴과 안건 내실화를 위해 시도지사 협의회 내 3개 분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어 제18대 시도지사 협의회장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을 선임했는데,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시도지사 협의회는 1999년 창립돼 17개 시도 간의 교류 협력을 통해 지방정부의 공동 현안을 해결하는 행정협의회로,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