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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부인, 美서 트럼프와 면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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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트럼프와 관계 재구축하려는 듯"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가 이르면 이번 주말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민영방송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아키에 여사는 주말께 미국 플로리다주를 찾아 트럼프 당선인과 만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각국 정상이 트럼프 당선인과 면담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도 트럼프 당선인과 관계를 재구축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FNN은 덧붙였다.

아베 전 총리는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에 회동했고 이를 계기로 관계를 쌓아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아베 전 총리가 2020년 사임을 발표하자 “가장 친한 친구인 아베 총리의 사임에 섭섭한 마음”이라고 전화를 걸었다. 트럼프 당선인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도 당시 아키에 여사와 별도로 통화했다.


일본 정부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트럼프 당선인의 조기 회동을 추진했으나 불발됐다. 트럼프 당선인 측이 취임 전 회담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일본에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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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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