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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시 민간위탁 사업분석·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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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의회는 11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민간위탁 사업 분석 및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이 11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민간위탁 사업 분석 및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의회 제공

구리시의회 의원들이 11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민간위탁 사업 분석 및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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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사무의 진단과 발전을 위한 구리미래발전연구회의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발전소 강한옥 이사와 김용석 연구원이 함께 구리시 위탁사무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그동안 연구 활동한 결과를 보고하는 사항으로 구리시 민간위탁 사무의 전반에 걸친 현황을 분석하고 ▲민간위탁 총괄부서 기능과 역할 강화 ▲회계 투명성 강화 ▲내실 있는 성과평가 ▲의회의 역할 강화 ▲민간위탁 종사자의 권익보호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대표를 맡은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민간위탁 사무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수고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연구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용역의 과업은 끝났으나, 연구 결과는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리미래발전연구회는 대표를 맡은 양경애 의원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용역의 최종보고서는 구리시의회 홈페이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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