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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코인 쇼크'…비트코인-5%·도지코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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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우려로 전일 대비 5% 가까이 하락세다.

실물처럼 구현된 비트코인 모습. 연합뉴스

실물처럼 구현된 비트코인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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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1시32분 현재 비트코인은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전장 대비 5.50% 내린 1억26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전장 대비 2.35% 내린 9만3899.46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시장 특성이 반영되면서 국내 비트코인 가격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관측된다.


알트코인류도 동반 하락세다. 리플의 경우 15.33%나 하락한 32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15.30%), 스텔라루멘(-15.02%), 도지코인(-13.81%), 에이다(-10.44%), 샌드박스(-7.67%) 등이 모두 하락세다.


한편 국내 코인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등은 트래픽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접속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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