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그룹 회장, 말레이 총리와 협력 의지 재확인
안와르 이브라임 총리와 접견
이우현 OCI홀딩스 OCI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10060 KOSPI 현재가 294,5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7.39% 거래량 269,554 전일가 318,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비중국 수혜·스페이스X 호재로 257% 오른 이 종목…언제까지 오를까[이주의 관.종] "본질은 증설 규모 상향" 열흘 만에 목표주가 65%나 올라간 이 종목[주末머니] 회장이 말레이시아 총리와 만나 현지에서 진행하는 태양광 사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OCI홀딩스는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한국을 공식 방문한 다토 세리 안와르 빈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간담회에서 상호 신뢰와 협력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오른쪽 세번째)은 25일 안와르 이브라임 말레이시아 총리(오른쪽 다섯번째)와 상호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제공=OCI홀딩스)
간담회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김택중 부회장, 김유신 사장 등 OCI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고,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투자통상산업부 장관, 외교부 장관 등 10여 명이 배석했다.
이 회장은 "말레이시아는 회사의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로 이곳에서 비중국산 태양광 폴리실리콘을 생산해 미국 등의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면서 "현지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OCI그룹이 말레이시아에서 태양광 및 반도체 소재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려는 계획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와 일치한다"며 "관련 산업과 발전에 중요하며 이에 필요한 고품질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현지 공급망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회장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투자유치 행사 'KL20 서밋 2024'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중앙정부 관계자와 만나 8500억원 규모의 투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OCI M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능력을 기존 3만5000t에서 5만6600t으로 늘리는 증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OCI그룹은 OCI금호의 전기차·풍력용 블레이드에 사용되는 에피클로로히드린(ECH)과 2차전지 소재 세척용 클로르알칼리(CA) 각 연 10만t 생산 시설, 도쿠야마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법인(JV) 설립을 말레이시아에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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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빈툴루 사마라주 산업단지에 위치한 OCI M에는 현재 1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현지 인력 중심의 채용에도 앞장서며 말레이시아 내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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