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는 13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2통 일대 소외이웃에게 연탄 5200장과 김장김치 75㎏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쌍용C&E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연탄과 김장 김치를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들이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2통 일대서 열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서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쌍용C&E 제공
쌍용C&E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E는 본사를 비롯해 공장이 있는 동해와 영월지역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농촌일손돕기, 연말연시 성품 지원 등 지역사회의 안정과 평안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생협력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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