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육회장직을 맡고 있는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출마선언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강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스포츠 경영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히며, 본격 선거 캠페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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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당시 이상하게 '무능'했던 군과 경찰…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