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분수령' 될 임시주주총회 열릴까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39,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1.62% 거래량 156,935 전일가 432,5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당뇨 3상 첫 투약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 신설…4개 부문 통합 체제로 재편 북경한미, 창립 첫 4000억 매출 달성…배당 누적 1380억 그룹 환원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close 증권정보 008930 KOSPI 현재가 33,4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2.05% 거래량 113,604 전일가 34,15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북경한미, 창립 첫 4000억 매출 달성…배당 누적 1380억 그룹 환원 한미사이언스, 1분기 영업이익 24% 증가한 336억 한미약품, 첫 외부 CEO 체제…황상연 대표 선임 는 오는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사이언스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이사회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에 대한 결의 및 기준일 설정이 주 안건이다. 또한 이와 관련해 청구된 정관 변경의 건 및 이사 2인 선임의 건을 포함한 임시주총 부의 안건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최근 오너 일가 및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이 얽히고설킨 채 9개월째 경영권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오너 일가 중 모녀인 송영국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그리고 신 회장이 결합한 이른바 '3자 연합'은 이사회 정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 및 이사 추가 선임을 요구하며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더해 임시주총 소집이 결정되지 않으면서 지난 4일에는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을 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수원지법은 다음 달 2일을 첫 심문기일로 정한 상태다. 다만 이번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을 논의하고 주총 소집을 결정할 경우 법원의 판단은 보류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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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미 밝혔던 바와 같이 임시주총 개최를 위한 절차로 이사회를 개최하는 것”이라며 “이사회의 숙의를 거쳐 임시주총 개최 날짜와 안건 등을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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