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역 현안사업 추진 철저, 홍보 강화
삽량문화축전·전국체전 마무리 점검 철저
경남 양산시는 20일 오전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주요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웅상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웅상 리뉴얼 미래로의 도시 재창조 비전 발표회 준비사항 보고 ▲삽량문화축전 등 가을철 대형 축제 추진사항 점검 ▲전국대회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추진 계획 수립 등 지역 대표 축제와 행사의 안전하고 차질 없는 추진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나동연 시장은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 중 ▲남부도깨비 불금데이 야시장 운영 ▲2024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신청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유산지정 관련 현지 조사 ▲2025년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대책 추진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아울러 양산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농촌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하는 만큼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불신이 많은 만큼 선제적으로 2025년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대책 마련 등 시민들의 안전과 전기차 화재예방 대응력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 등 지원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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