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일면식 없는 여성 뒤따라간 20대, 승강기서 야구방망이로 폭행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길가던 女 뒤따라가 엘리베이터 탑승
야구방망이로 폭행…현장서 체포

기사와 직접 연관 없는 사진. 출처=연합뉴스

기사와 직접 연관 없는 사진. 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20대 남성이 거리를 걷던 여성을 뒤따라가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21일 2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파주시 야당동에서 40대 여성 B씨의 뒤를 따라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다. 그는 메고 있던 가방 속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꺼내 B씨에게 휘둘렀다.

가까스로 엘리베이터에서 탈출한 B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머리와 팔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정예원 인턴기자 ywj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