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내달 7일 필기시험
최종면접 탈락자는 신입직원 인재풀 자동 등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154개 금고에서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정되며 필기전형은 다음 달 7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필기전형은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 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한다. 면접전형은 지원자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평가하게 된다. 면접 평가자로는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하고,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해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 풀'에 자동 등재된다. 내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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