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스튜디오드래곤, 양적 성장에 앞선 질적 개선”
메리츠증권은 9일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 close 증권정보 253450 KOSDAQ 현재가 35,7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71% 거래량 27,593 전일가 35,150 2026.04.24 14:01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스튜디오드래곤, 실적 2분기부터 개선…목표가↓" [클릭 e종목]"풀릴듯 안 풀릴듯…스튜디오드래곤 목표가 하향" [주末머니]올해 드라마는 '드래곤'이 접수한다 에 대해 양적 성장에 앞서 질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7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35.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26억원을 소폭 밑돌았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라인업은 <돌풍>, <눈물의여왕>, <하이라키>, <졸업> 등 총 42회차(TV 34회, OTT 8회)로 전년 대비 41회 감소했다”며 “다만 방영작들의 제작비 규모가 크고 시청 성과도 우수해 방영회차 감소 대비 매출액 감소폭은 크지 않았고 구작의 해외 판매 매출 증가 및 제작 프로세스 강화로 상각비 부담을 이겨내고 수익성을 방어했다”고 분석했다.
정지수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은 6223억원, 영업이익은 5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 3.5% 증가할 것”이라며 “TV채널 편성 축소 등 미디어 시장 재편으로 올 하반기 방영회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나 상반기 실적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IP 확보를 통한 선판매와 지역별 판매 등 유통 구조를 활성화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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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지형 변화로 국내 제작 스튜디오들의 콘텐츠 전략 역시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2025년에는 제작 편수 회복과 더불어 미국 메이저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한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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