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원 "365일 열려 있는 광주시당…당원 주권시대 거듭"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 출마 선언
광주시당위원장 '현역vs원외 인사' 대결 성사
개방성·수평성·다양성 3대 원칙 운영·공천 혁신
2026년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선거가 현역과 원외인사의 대결이 성사됐다.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가 주말 시당이 아닌 365일 열려있는 시당, 지역구와 선거로부터 자유로운 시당을 만들어 당원 주권 시대 열망 반영을 목표로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원 중심 대중정당 건설·당원의 지방선거 공천권 행사·실력 있는 광주시당'을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강 상임대표는 "가장 소외된 곳, 가장 낮은 곳, 우리 사회의 변방에서부터 미래 사회 모델의 싹을 키우는 작업에 집중해 왔다. 전남 영광에서, 광주 광산에서, 경기도에서 협동의 원칙과 주체적 헌신으로 마을이 바뀌고 공동체가 바뀌고 우리의 삶이 바뀌는 현장을 경험했고 성과로 입증했다"면서 "이제 다시 돌아, 광주공동체에서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고 유능한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춰 지방선거 승리,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당을 사랑하는 국민들과 당원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의 본산인 광주에서부터 당원 중심의 민주주의와 당원 주권 대중정당을 실현해 더 과감한 변화와 성과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당원 중심 대중정당 건설을 위해서 "모든 상설위원회 위원장 권리당원 직접 투표 통한 선출 ▲예산 투명성 및 당원 참여예산 제도 시행 ▲당원 총회 활용 및 당원 자치 모범 창출 등 개방성·수평성·다양성의 3대 원칙으로 운영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공천권을 당원이 직접 행사해 줄 세우기 공천을 없애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불공정한 뒷거래 공천 관행 타파, 공개적으로 성장·발굴·추천되는 공천시스템 마련, 광주시당 풀뿌리 정치학당 운영을 통한 정치활동가 양성 등을 약속했다.
민주연구원 광주분원 설치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강 대표는 "튼튼한 자치역량을 갖추고 지방정부 성공을 이끌 실질적인 연구를 추진할 것"이라며 "민주연구원 광주분원을 중심으로 지역의 연구자, 연구기관, 지방정부와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만들고 광주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구체적 정책을 발굴하겠다. 민주당의 가치와 지향, 정강과 정책을 제대로 구현하는 지방정부의 모범을 광주에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시당위원장이 월화수목금 모두 시당에 출근할 수 없다. '주말 시당', '회의용 시당'이 아닌 시당은 365일 열려있어야 한다"면서 "'금귀월래'하지 않고 날마다 시민과 당원을 만나 당원 주권 시대에 맞게 절박하게 시민을 만나고 무릎 꿇고 당원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역사를 새로 써나가는 광주시당을 만들어 광주정치와 광주민주당의 자존심, 자부심, 자긍심을 드높이는 시금석을 만들고 싶다"면서 "광주를 정당정치와 당원 민주주의, 당원 주권 시대의 성지이자 순례지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위원 상임대표는 "민주당이 운영하는 정부가 국민의힘과 차이가 없다면 민주당이 굳이 집권해야 할 이유가 없다.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도 마찬가지다"면서 "이제는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가장 민주당다운 정책,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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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래서부터 새로운 세상의 밑그림을 그려나가나는 정치마당을 민주화의 상징, 이곳 광주에서 이름 없는 평당원들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강위원의 손을 잡아주시고, 힘이 돼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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