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지난 28일 치매환자·가족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국립장성숲체원과 연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및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산림 치유 지도사와 함께 숲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편백 향기 주머니 만들기, 천연 염색 등을 체험했다.

장성군이 지난 28일 치매환자·가족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장성군]

장성군이 지난 28일 치매환자·가족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장성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테라피’는 치료나 요법을 의미하는 단어로, 숲 체험과 향기(아로마)를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마음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활동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서로를 따스하게 보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분기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심리적 부담을 줄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치매환자 가족에게 돌봄 정보를 제공하는 ‘헤아림 치매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D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aek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