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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첫 방한' UAE 대통령과 친교 만찬…경제·국방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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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대통령 첫 방한
29일 정상회담, MOU 체결식
에너지·경제·국방 등 협력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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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오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친교 일정 및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UAE는 경제, 에너지,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국가인 만큼 최고 예우로 손님맞이에 나선다.


2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무함마드 대통령은 28~2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UAE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무함마드 대통령과 친교 일정 및 만찬을 진행한다. 29일 오전에는 대통령실에서 거행되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협정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 국빈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번 방한이 UAE 정상 최초의 국빈 방한인 만큼 우리 정부는 그에 걸맞은 최고의 예우로 무함마드 대통령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UAE 대통령 전용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오면 우리 공군 전투기 4대가 호위 비행에 나서고, 29일 오전 공식 환영식에는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이 있을 예정이다.

또 전통의장대와 취타대 100여명, 아크 부대 관계자 500여명, 어린이 환영단 130여명이 무함마드 대통령과 대표단을 환영한다.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UAE를 국빈 방문했을 때도 UAE 측은 공식 환영식에서 기마병, 낙타병을 다수 도열해 성대하게 환영한 바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전통적 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경제와 투자, 국방과 국방 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양국 국민들이 체감하고 민생에 도움이 되는 가시적 성과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AE는 중동 국가 중 한국과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우방국이다. 바라카 원전 사업과 아크부대 파병 등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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