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선장이 보여주는 우리나라 여성 저고리 변천사
국가유산진흥원 '저고리 어제와 오늘'
국가무형유산 침선장 구혜자 보유자가 여성 저고리 변천사를 선보인다. 국가유산진흥원이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하는 공개행사 ‘저고리 어제와 오늘’에서다.
1960년대부터 올해까지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한 작품 약 예순 점을 전시한다. 구 보유자가 작업한 열다섯 점과 침선장 초대 보유자였던 고(故) 정정완 명예보유자의 여섯 점 등이다. 우리나라 여성 저고리의 역사적 흐름과 전통 침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한다.
구 보유자는 직접 섶 놓는 법도 시연한다.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하루 2회 보여준다. 섶은 저고리 앞여밈이 겹치는 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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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리는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국가무형유산 기·예능 보유자와 단체가 입주해 기술을 연마하는 공간이다. 현재 공방 열두 곳과 예능 단체 여덟 곳이 입주해 전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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