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지역 최초 재활의학과 개설·전문의 초빙
도환권 재활의학과 전문의 초빙, 전문 재활치료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창훈)이 최근 재활의학과를 개설하고 재활의학 전문의를 신규 영입해 암치료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에 초빙한 재활의학과 도환권 과장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암환자 재활과 소아 재활, 중추신경계 재활 전문의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기장군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재활의학과를 개설한 병원이 전무하고,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없어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인근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하러 가야 하는 현실이다.
또 의학원에서 치료받는 암 환자의 경우, 암 치료 이후 림프 부종, 보행 장애 등과 같이 재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나 전문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타지역으로 전원을 보내는 실정이었다.
이에 의학원에서는 원정 진료 문제를 해결하고 원내에서 치료받은 암환자에게 최고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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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의학원장은 “지역 사회의 요구로 건립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역사회의 필수 의료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올해 연말까지 심뇌혈관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암환자 외에도 심뇌혈관 1차 치료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편안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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