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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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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 누리는 힐링 여건 갖춘 아파트
- 주거지 인근에서 여가 보내기 쉽고, 주택 수요도 탄탄해

산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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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힐링 여건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다. 쾌적한 자연환경이 인근에 자리해 여가를 보내기 쉽고, 이로 인한 주택 수요도 탄탄하게 조성돼 강세를 보여서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의 35%가 주거지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연이 주는 쾌적성’을 꼽았다. 또한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이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외부 구조 요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 ‘쾌적성-공세권(공원)·숲세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31.6%로 가장 많았다.

청약 시장에서도 인기는 나타난다. 지난해 10월 경기 화성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민영주택)’은 279가구 일반공급 10만5,179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되면서 평균 376.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청약 경쟁률 1위에 등극했다. 이곳은 화성 동탄신도시의 명물 동탄호수공원이 인접한 공세권 아파트다.


서울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3월 서울 서대문구 ‘경희궁 유보라’는 124.37대 1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해 성황리에 청약을 마감했다. 이곳은 독립문 문화공원, 서대문 독립공원 등이 인접하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 종식 이후 집 근처에서 여가를 보내려는 사람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쾌적한 입지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로 인한 주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쿼드러플 산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기대 아파트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홍은제13구역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전용면적 84㎡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T84㎡ 타입 24가구가 포함된다.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단지는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쿼드러플' 산세권 입지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만큼 녹지 조망도 가능해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주변 산마다 조성된 북한산 국립공원, 인왕산 둘레길, 안산 자락길, 백련산 초록숲길 등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풍경을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의 인기가 높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인근 홍제천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홍제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을 따라 난지한강공원, 망원강공원을 이용 가능하며 서대문 홍제폭포 앞으로 수변 테라스 카페가 있어 다채롭게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생활 인프라 역시 훌륭하다. 홍은초등학교, 인왕중학교 등 교육기관과 포방터 시장이 도보권에 자리해 있으며, 인왕시장과 NC백화점, 이마트, CGV 등은 차량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대문 세무서, 홍제동 우체국, 홍제1동주민센터, 홍제파출소 등 공공·행정기관 이용도 수월하다.


도로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서대문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 소유 여부나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되며, 5월 오픈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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