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회와 함께 평소 갖고 싶어 했던 선물 증정
전남 진도우체국 우정노조 봉사단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들이 편지쓰기 즐거움을 경험하고 소통의 가치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편지쓰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도우체국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편지쓰기 봉사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마음을 글로 표현해 편지를 써보는 특별한 기회와 함께 평소 갖고 싶어 했던 꼬마 인형과 축구공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
진도우체국 우정노조 봉사단은 어린이날 편지쓰기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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