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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도 향상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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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최상급 도약’ 위해 3대 전략, 36개 실행과제 마련

목포시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청렴 목포’를 실현하고 청렴도 우수기관 재도약을 위해 ‘2024년도 반부패·청렴시책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취약점을 개선하고, 자체 내부 설문조사, 청렴도 우수기관 벤치마킹 결과를 분석해 부패 취약점 개선에 중점을 두고 실효성 있는 청렴 방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반부패·청렴 추진기반 조성 △외부청렴도 향상 및 부패 취약 분야 집중관리 △내부청렴도 향상 및 내부통제 기능 강화 등 3대 전략, 36개 실행 과제를 추진한다.


지난 2월 간부 공무원이 청렴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시]

지난 2월 간부 공무원이 청렴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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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으로 시는 ‘청렴 정책 추진단’을 운영한다. 이는 반부패·청렴 추진 기반 조성과 고위직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청렴활동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청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청렴정책추진단은 목포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청렴도 관련 부서 구성원이 청렴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고위직이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시는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청렴 활동 리더인 ‘시민 감사관제’를 운영하는 한편 지역 청렴 문화 실천 캠페인 전개 등 반부패 청렴 정책을 민·관이 합동해 추진한다.


업무처리 중 불편 사항 및 부패행위 등을 파악하는 민원 만족도 조사 ‘청렴 알림톡’을 실시하고 고충 민원 처리실태를 분기별로 점검해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민원인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내부청렴도를 올리고 내부통제 기능을 높이기 위해 내부 직원과 함께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불공정한 업무처리, 관행 개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감사실이 솔선수범해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실시한다. 각 부서에서도 전 직원 청렴도 인식 제고를 위한 1부서 1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특히 신규시책으로 시는 목포시노동조합과 청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청렴도 향상 상호 공동노력을 주요 내용으로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과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하위직 공무원이 중심이 되는 ‘MZ혁신위원회’를 발족한다.


또한 노·사 간, 세대·직급 간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하는 방식 개선, 일과 삶의 균형, 청렴 시책 등을 발굴함으로써 목포시장과 정례적인 간담회를 수시 개최해 소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하는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국민권익위와 합동 추진해 공무원들이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률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 중심의 정책과 내부의 소통·공감 지수를 높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청렴 목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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