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 사안 및 입법 정책 등 자문
충남 아산시의회는 입법 사안 및 입법 정책 등에 관한 자문을 위한 입법 고문을 신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위촉된 최민수(지방자치의정연구원장,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 입법 고문은 향후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의 자문 △자치법규의 제·개정을 위한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정책의 자문 △의회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자문 △그 밖에 의회 관련 사항의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김희영 의장은 “아산시의회 의원들의 입법 활동 영역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법률 자문의 영역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2년간 자문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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