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역 인근 건물서 화재…1명 사망·1명 중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20일 오후 5시 22분께 서울역 인근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서울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서울 중구 5층짜리 건물 3층에서 난 불로 발화지점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같은 층에 거주하던 70대 남성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로 이 건물 3층과 4층 절반 정도가 타는 등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서울 중부소방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울 중부소방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29대, 인력 103명을 동원해 약 1시간 15분 만인 오후 6시 38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사망자가 거주하던 세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