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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대학교육 혁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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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1961년생으로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문헌정보학 석사과정을 거쳐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장윤금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장윤금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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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에는 숙명리더십개발원장, 아태여성정보통신원장, 리더십교양교육원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책자문위원, 제66차 유엔 DPI·NGO 콘퍼런스 다음세대 공동조직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2023년에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아태여성정보통신원장 재임 시절에는 제3세계 여성들의 리더십과 IT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글로벌리더십을 주제로 각국 외교사절들이 참여하는 수업을 개설하는 등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썼다.


특히 장 총장은 지식정보 분야와 디지털 리터러시에 해박한 전문가로, 무크(MOOC)와 같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일찍부터 참여하는 등 미래의 대학교육 혁신운동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취임 이후 디지털정보혁신처를 설립해 데이터에 입각한 교육 및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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