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가서비스에 넷플 광고요금제 추가…"수요 반영"
5일부터 KT 넷플 부가서비스에 광고요금 포함
"수요 바탕으로 고객 선택권 늘리기 위해"
'티빙 라이트'에도 광고요금제 적용해 전환
KT가 넷플릭스 구독 부가서비스에 ‘광고요금제’ 항목을 추가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5일부터 넷플릭스 부가 서비스에 광고형 스탠다드를 포함해 제공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광고형 스탠다드는 광고를 시청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인 월 5500원에 OTT를 즐길 수 있는 요금제다. 풀 HD(1080p) 화질로 동시접속 2명까지 제공하고 있다.
KT는 ‘지니TV’와 ‘KT OTT 구독’에서 KT를 통해 넷플릭스 상품을 구독하는 넷플릭스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독료는 통신요금 통지서가 나올 때 부가서비스 비용으로 함께 청구되는 방식이다. KT OTT를 통해 넷플릭스 광고요금제를 구독하면 구독료에서 500원이 할인된다. 지니TV는 별다른 요금 할인은 없다. 회사 관계자는 "광고요금제에 대한 수요를 바탕으로 고객 선택권을 늘리기 위한 차원에서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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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티빙의 광고요금제 출시일에 맞춰 ‘티빙 라이트’ 부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광고요금제를 적용했다. 티빙라이트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존 프로필 4개, 동시시청 가능 수 1개, 최대 화질 720p(HD)로 서비스를 제공받아 왔다. 광고요금제 적용으로 프로필 4개, 동시시청 가능 수 3개, 최대 화질 1080P(FHD)로 티빙을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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