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나눔터 돌봄 품앗이'…33가정 79명 참여

전북 완주군이 자녀를 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즐거움을 더할 '공동육아 나눔터 돌봄 품앗이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한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돌봄 품앗이는 이웃이 함께 자녀를 돌봐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만드는 부모·자녀들의 모임이다. 용진읍, 삼례읍에 공동육아 나눔터 2곳을 운영한다.

완주군 자녀돌봄 품앗이 전체 모임.[사진 제공=완주군]

완주군 자녀돌봄 품앗이 전체 모임.[사진 제공=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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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돌봄 품앗이는 10그룹 33가정·79명이 참여, 완주군 가족센터가 활동을 지원한다. 군은 16~17일 올해 신규 돌봄 품앗이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가 양성교육과 전체 모임을 했다.


활동가 양성 교육은 품앗이 활동에 이해와 활동 종류 등을 설명, 품앗이 그룹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 전체 모임에서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즐겨, 품앗이 회원들 간의 결속을 다졌다.

완주군 공동육아 나눔터 사업에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용진공동육아나눔터, 삼봉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품앗이 회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품앗이 활동의 목적과 방향성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며 "품앗이 전체 가정이 모일 기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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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완주군 가족센터장은 "지역 내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 공동육아로 양육자들의 다양한 돌봄 울타리를 형성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녀 돌봄 품앗이 활성화를 통해 나눔과 돌봄의 문화가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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