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본부 지원사업 추진 자체생산 미역종자 453틀 어업현장 배분
기장해역 적합 미역·쇠미역 종자 생산,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 기대

최근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소장 박해경)에서 자체 생산한 미역종자를 관내 어업 현장에 배분했다.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미역 종자를 어업인에게 배부하고 있다.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미역 종자를 어업인에게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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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부한 미역종자는 연구센터가 ‘2023년 고리본부 사업자 지원사업’ 일환으로 고리원전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아 연구 생산한 성과물이다.


그간 연구센터는 실내 수질·배양관리 방법 개선을 통해 실내배양 단계가 완료된 미역 종자 400틀, 쇠미역 종자 200틀의 해상 가이식 연구를 수행했고, 지난해 12월 미역 종자 314틀, 쇠미역 종자 139틀 생산에 성공했다.

이후 연구센터는 배분된 미역종자의 수확 시까지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향후 종자생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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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센터 관계자는 “고수온 등 연안해역 환경변화로 해조류 성장 저하·대량 폐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장형 우량 해조류 종자생산을 통해 지역 어업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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