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은 3일 “왜곡 없이 정확하게 국정을 국민께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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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신임 홍보수석은 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김수경 신임 대변인 선임을 발표했다. 이 수석은 “김 신임 대변인은 2000년대 초반 신문기자 생활을 했고 이후 학문에 뜻을 두고 유학을 떠나 사회학을 공부했다”며 “통일연구원 등 여러 연구기관에 근무했으며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여러 방송에 출연해 정치·사회 현안에 합리적 의견을 많이 내서 언론인과 국민 여러분께서 낯이 많이 익으실 것”이라며 “언론과 훌륭한 소통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변인은 소감 발표에서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자리인지 잘 알기 때문에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국정이 굉장히 복잡한 상황이 많고 어렵기도 할 것”이라며 “최대한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국정 현안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역할을 잘해보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신임 대변인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했다. 이후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7월 대통령비서실 통일비서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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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대변인은 4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새로 임명된 정책실장 및 수석들과 함께 정식 업무에 임할 예정이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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