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노란 횡단보도’로 어린이 안전 챙겨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81곳 설치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 횡단보도와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용곡초등학교 통학로 7개소에 노란 횡단보도를 설치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노란 횡단보도’ 설치는 이후 7월에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의무화됐다. ‘노란 횡단보도’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적용해 운전자가 쉽게 인지하고, 주의 의미를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광진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중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과 구남초등학교·신양초등학교·중광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10개교의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추가로 설치했다. 현재까지 총 275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중 81개소를 설치했으며,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방호울타리를 세워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가시거리와 시인성을 확보해 위험 요소를 줄인다. 용곡초등학교·동자초등학교·양진초등학교 등 9개교의 통학로를 중심으로 총연장 3854m의 방호울타리로 안전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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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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