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한국ESG기준원 평가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캐피털 업계 최초
현대캐피탈이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지배구조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7일 현대캐피탈은 한국ESG기준원이 지난 24일 주최한 ‘2023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사 부문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 등에 대한 평가와 연구, 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2003년부터 매년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는 987개 일반 상장사와 62개의 비상장 금융회사에 대한 ESG 수준을 평가해 지난달 등급을 공표했다. 심사대상연도 ESG 평가 결과 총점을 기준으로 상위 기업 중 3배수에 해당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한 후, ESG 기준위원회에 보고 및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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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가에서 현대캐피탈은 지배구조 평가에서 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캐피털사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건 현대캐피탈이 유일하다. 현대캐피탈은 지배구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활발한 이사회 활동과 폭넓은 이사회 교육, 사외이사 지원 개선 등 건전한 이사회를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추천 과정의 독립성 보장을 통해 사외이사의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된 부분도 호평받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배구조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적 책임 등 다른 ESG 영역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오른쪽)이 지난 24일 한국ESG기준원 주최 ‘2023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사 부문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상패를 받고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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