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역량강화원칙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 위한 제품 기부 등

유한킴벌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한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콘퍼런스에서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열린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가운데)가 지속가능경영 리드그룹 선정 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왼쪽),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유한킴벌리]

16일 열린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가운데)가 지속가능경영 리드그룹 선정 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왼쪽),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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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관계자는 “UNGC 한국협회가 창립된 2007년부터 지속가능경영의 롤모델로 확산을 주도하고 성평등과 여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왔다”며 “노동, 환경, 반부패,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수립했다.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2019년 대비 50% 저감, 지속가능한 산림 인증 펄프 사용, 재생 플라스틱 사용,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 등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자원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공급망 차원의 연대 활동인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등을 포함해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한 공익사업 전개,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제품 기부 등을 이어가고 있다.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콘퍼런스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 산다 오잠보 UNGC 사무총장,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전날 열린 서밋에서는 반 명예회장의 기조연설과 기업의 SDGs 달성 기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와 기업의 대응,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 방안, 공급망 인권 실사 의무화와 기업의 대응 등 주제별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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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ESG 위원회 세션에서는 UNGC 한국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진 대표는 유한킴벌리 내 ESG 위원회 및 ESG 위원의 역할 등에 관해 토론했다. 진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은 이제 생존의 문제”라며 “ESG 위원회의 의사결정은 전문성, 사회·환경의 실질적인 변화와 영향력을 기준으로 이뤄져야 하며,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중대한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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