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중인 골판지. [사진과 본문 내용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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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259억원, 영업이익은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5% 감소했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인플레이션 지속 등 경기침체 상황에서 산재한 대외악재로 제지와 판지사업에서 출하량이 줄었다"며 "에너지 비용 증가와 여름철 설비 대보수에 따른 비용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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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에도 물가 상승과 글로벌 소비 위축,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불확실성이 커 글로벌 골판지 수요량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조업 가동 부진으로 골판지 원료인 폐지 발생량이 줄어 구매 가격 리스크도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산업용 전력비 추가 인상도 악재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수요 부진과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만큼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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