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의 날' 행사 만족도 쑥…전년보다 4.4%P ↑
에버랜드·민속촌 등 참여로 행사 내용 다양해져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전년보다 4.4%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대해 4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만족', '만족' 으로 답한 응답자 비율이 77.8%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행사의 경우 만족도는 73.4%였다.
시는 행사 만족도가 높아진 배경으로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등 지역 내 명소와 대학, 문화예술 관련 협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한 것을 꼽았다. 특히 4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한 가운데 행사 기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도 성과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올해 행사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역 내 문화·공예 명장들의 작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활용한 행사를 기획해 축제의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만 활용했던 행사 장소 역시 내년에는 보조경기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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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내년 행사에서는 지역 내 기관의 참여 확대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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