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전국체전 야구 은메달·펜싱 남녀 개인 동메달
동의대가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 대표로 출전해 야구에서 은메달, 펜싱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동의대 김준형 선수와 장지원 선수는 펜싱 남자 일반부와 여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형 선수는 지난 13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진행된 펜싱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강원 대표 박하준, 충남 대표 장황준 선수를 연달아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전에서 동의대 동문인 서울 대표 구본길 선수를 만나 12-15로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4강전에는 김준형, 구본길 이외에 동의대 동문인 경기 대표 김준호 선수도 진출해 3명이 동의대 출신이었지만 결승전에서 대전 대표 오상욱 선수가 구본길 선수를 15-1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동의대 출신들은 2위와 3위 2명을 기록했다.
장지원 선수도 지난 13일 전남 해남 우승체육관에서 진행된 여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전북 대표 최지영에게 11-15로 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의대 동문인 서울 대표 윤지수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준형과 장지원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의 사브르 개인전에서 대학 선수로는 유일하게 메달을 획득했다.
야구부는 100회 전국체전 우승 이후 4년 만에 패권을 노렸으나 우승 문턱에서 무너지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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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남자 일반부 부산 대표로 나선 동의대 야구부는 지난 19일 전남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충남 대표 단국대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는 4회말 공격에서 양연수 선수의 안타와 유태웅 선수의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리며 1-0으로 앞서 나갔으나 8회와 9회 등판한 구원 투수들의 난조로 3점을 내주며 1-3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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