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는 송진우·김성한·최유경 지능기전공학과 교수가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종대 전경.[사진제공=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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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원으로 차세대 무인이동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혁신적 원천기술 확보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027년 5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세종대 교수팀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2단계 사업에 탐지 및 인식(센서기술) 연구단 책임자로 참여한다.

사업은 공통원천기술개발과 통합운용 기술실증기 개발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원천기술개발에는 육·해·공 무인이동체에 직접 적용 가능한 공통부품기술 개발과 원천기술을 공유해 무인이동체별 전용부품을 개발하는 공통기반기술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운용 기술실증기 개발에는 ▲새로운 무인이동체 시스템의 유효성 입증 ▲운용시험을 통한 성능 검증 ▲개발방법론 및 적용기술의 적절성 실증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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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가 참여하는 탐지 및 인식(센서기술) 연구단에서는 다수의 3차원 센서를 융복합해 측정거리, 가로·세로·깊이 분해능 등 무인이동체를 위한 탐지인식 성능을 향상하는 신호처리 및 통합 기술을 개발한다. 송진우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될 3차원 센서 융복합 기술은 국방, 도심지 배송, 인프라 모니터링 등 무인이동체가 활용 가능한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우리나라가 무인이동체 통합 탐지 인식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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