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시장 “아직은 눈치 싸움”
골드, 서울, 아시아나, 플라자 ‘상승장’
평균 시세 2억5000만원…전주比 0.04%↑
골프회원권 시장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매매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14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5000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4%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는 0.04%, 저가대는 0.03% 하락했다. 반면 고가대는 0.14%, 중가대는 0.18% 뛰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찬바람이 불면서 저점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거래량은 미미한 모습이다. 부족한 거래량으로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면서 "당분간은 큰 시세 변동 없이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8338만원이다. 지난주 비교해 0.04% 올랐다. 용인권 인기 종목은 저점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시세는 큰 변동 없이 보합세다. 아시아나 정회원권 1.28%, 골드 3.53%, 서울 0.95%, 플라자는 3.53% 상승했다. 반면 서원밸리 1.15%, 송추 1.47%, 라데나는 1.00% 하락했다. 박천주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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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6362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7% 뛰었다. 가야, 용원, 부곡은 보합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통도는 매도, 매수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고성노벨과 아시아드는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울산은 저점 거래 이후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2.22% 상승했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매 문의는 활발히 증가하고 있다. 종목별 차별화 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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