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아쉽지만 잘 싸웠다…다이빙 김수지·레슬링 김현우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김수지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가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김수지는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88.85점으로 4위에 올랐다. 김수지는 이 종목 첫 한국인으로 메달을 걸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쉽게 4위에 그쳤다.
김수지와 함께 출전한 박하름(25·광주광역시청)은 243.90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1954년 마닐라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 된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아직 없다.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7kg급 1라운드 16강에서 한국 김현우가 이란 아민 카비야니네자드에게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한국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34·삼성생명)도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류루이에게 3-5로 패했다.
이날 김현우는 1라운드 16강에서 만난 이란의 아민 카비야니네자드에게 3-9로 패했으나 아민이 결승에 진출해 패자부활전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는 패자부활전 1라운드에서 딜쇼드 오몽겔디예프(우즈베키스탄)를 6-3으로 누르며 동메달을 바라봤으나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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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각각 땄다. 김현우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 아시안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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