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 경기 시작에 앞서 남북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 경기 시작에 앞서 남북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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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 농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중국에 대패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일본에 지면 동메달 결정전에서 만날 상대는 북한으로 정해졌다.


북한 여자 농구 대표팀은 3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중국에 100-44로 완패했다.

북한은 3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이날 북한은 중국 장신 선수들에게 밀려 6-22로 1쿼터를 내준 후 한 번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지 못하고 졌다.

특히 2m의 센터 리웨루 한 명에게만 25점 15리바운드를 허용하면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열리는 4강 두 번째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패하면, 동메달을 두고 남북이 한판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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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가 처음 도입된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이후 남북이 메달을 놓고 경쟁한 적은 아직 없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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