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10월 5일부터 7800t
하루 방류랑 460t…방류에 17일 소요 예상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10월 5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를 2차 방류한다고 밝혔다.
28일 후쿠시마추오TV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차 해양 방류를 오는 10월 5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지난 1차 방류 기간과 마찬가지로 2차 방류 기간에 오염수 약 7800t을 대량의 해수와 섞어 원전 앞바다로 내보낸다. 하루 방류랑은 460t이며, 방류에는 약 17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도쿄전력이 공개한 오염수 2차 방류 대상 탱크 C군의 시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방사성 핵종 4종(탄소-14·세슘-137·코발트-60·아이오딘-129)이 미량 검출됐다. 그러나 도쿄전력은 이것이 고시 농도 한도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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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은 2024년 3월까지 4차례에 걸쳐 오염수 3만1200t을 처분할 예정이다.
한지수 인턴기자 hjs174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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