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열었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 등 교직원들은 27일 오후 유학생 기숙사를 직접 방문해 명절 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대학은 이날 오전 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추석맞이 피자데이 행사’와 ‘먹거리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식용유와 계란, 조미료 등 간단한 조리를 위한 식품이 전달됐다.


이번 명절 여러 가지 이유로 고국을 찾지 못하는 경남정보대 외국인 유학생들은 총 100여명으로 기숙사에서 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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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기간 주변 상점가와 식당들이 문을 열지 않아 식사와 조리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돼 대학은 이번 행사를 열었다.

경남정보대 임직원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정보대 임직원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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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국제교류센터장은 “대학 내 유학생 숫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 명절 고향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은 되지 못한다”며 “대학 구성원으로서 함께하는 명절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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