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6일 평택 통복시장을 찾아 추석 장보기를 한 뒤 오는 10월 초 시행 예정인 '기회UP 특례보증'을 상인들에게 홍보하고있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6일 평택 통복시장을 찾아 추석 장보기를 한 뒤 오는 10월 초 시행 예정인 '기회UP 특례보증'을 상인들에게 홍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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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세수 감소 속 확장 재정 추진에 발맞춰 오는 10월 초부터 '기회UP 특례보증'을 본격 시행한다.


기회UP 특례보증은 보증기업 당 최대 5000만원까지 경기신보가 저금리로 장기대출해주는 사업이다. 경기신보는 해당 보증사업이 만성적인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대출금리 이자 지원(대출금리에서 2%p 차감)을, 경기신보는 장기간의 대출보증(최대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총 8년)을 지원한다.

기회UP 특례보증은 경기신보의 3無 보증 서비스(무방문, 무서류, 무대 기 시간)를 제공하는 모바일 신용보증 앱 ‘이지원(Easy One)’ 및 경기신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신보는 26일 평택시 통복시장에서 시석중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및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도민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경기도가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거쳐 마련한 추경 출연금 957억원으로 조성된 ‘경기 기회UP 특례보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앞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수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확장 추경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그 결과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안정과 경제위기 연착륙을 위해 총 5000억원 규모의 기회UP 특례보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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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상인들을 보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신보는 경기도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이라는 사명감으로 소상공인이 오늘의 위기를 넘어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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