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주택에 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소방대원들이 주택에 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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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3시 54분께 경남 합천군 묘산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내부 가전제품과 주택 전체를 태우고 이날 오전 6시 23분께 진화됐다.

당시 30대 집주인 A 씨는 잠을 자다 거실 뒤쪽 천장 부근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 화재를 목격했다.


A 씨는 자신의 아버지 60대 B 씨와 함께 소화기 2대를 사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했으며 A 씨의 어머니 50대 C 씨는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세 사람을 대피시키는 동시에 진화작업에 돌입해 2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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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과 경찰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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