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신 전 대한생활체육복싱 경남지부장이 15일 치러진 경남 김해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다른 3명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해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김해체육관 1층에서 이뤄진 선거에는 46개 종목별 대의원 253명 중 228명이 참여했으며 기권 27명, 무효 0명으로 90.1%의 투표율이 나타났다.

그중 서동신 후보는 108명에게 지지를 얻으며 47.37%의 표를 차지했다.


권태윤 후보는 98표로 42.99%, 신동정 후보와 이상종 후보는 똑같이 11표를 받아 4.8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서동신 경남 김해시체육회장. [사진제공=김해시청]

서동신 경남 김해시체육회장. [사진제공=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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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궐선거는 지난해 12월 22일 제3대 김해시체육회장에 당선된 허문성 전 회장이 지난 7월 18일 일신상 이유로 갑자기 사임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서 당선인은 이날부터 2026년 2월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체육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해시체육회는 오는 18일 경남도체육회에 당선인 인준을 요청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달 출마 발표를 통해 “김해시 체육을 발전시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활력 넘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56만 김해시민 누구나 스포츠 복지의 보편적 가치를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체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스포츠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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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신임회장의 주요 공약은 ▲김해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 ▲체육 관련 추진사업과 가맹단체 활성화 ▲체육시설 개·보수 및 확장 ▲실버 스포츠 육성지원 ▲미래 체육인재 양성 등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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