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23년도 제1회 추경 673억 확정
민생 경제 회복과 재난안전 대비에 중점
12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673억 최종 확정
지역경제 활성화, 구민 불편해소 및 안전강화, 주민복지 지원에 중점 편성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2일 관악구의회 심의를 거쳐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673억 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구의 올해 예산은 기존 예산 대비 6.6% 증액된 총 1조824억 원이 됐다.
구는 올해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 등으로 대규모의 세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건전재정의 기조를 최우선으로 삼고,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야인 ▲지역경제 활성화 ▲구민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 ▲주민복지 지원을 중점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구는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총 54억 원을 추가로 편성,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더불어 경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공공일자리 지원(13억9000만 원)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5억 원) ▲관악사랑상품권 및 신림역상권회복특별상품권(9억2000만 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20억 원)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구민들을 지원해 튼튼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구는 구민불편 요소를 제거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가로 및 녹지대 유지 정비(15억9000만 원) ▲산림 내 위험시설물 및 수목 정비(1억 원)에도 나선다.
특히 최근 발생한 강력 범죄로 높아진 구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숲길 안전지킴이 운영(5억3000만 원) ▲안심장비 지원(9000만 원) ▲안전신림 조성(6000만 원) ▲재난관리기금(50억 원)을 확보하는 등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외도 구는 점차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산후조리경비(8억2000만 원) ▲생계 및 주거급여(10억 원) ▲아동 급식지원(1억 원) ▲청년도전 지원사업(5000만 원) ▲고독사 예방사업(5000만 원) ▲경로당 시설 유지관리(5억 원) 등 예산을 확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하게 비우고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며 “편성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책의 효과를 곧바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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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외부재원 확보 등에 주력한 결과 결산기준 ‘예산 1조 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구는 ‘혁신, 소통, 협치’를 핵심 기조로 삼고 앞으로도 구민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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