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노동조합 등에 동행축제 적극 홍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힘 보탤 수 있길"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노동조합이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힘을 보탰다.
중기부 노조는 조합원을 위한 추석 명절 선물로 1200만원 상당의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을 구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중기부 노조는 국가공무원노동조합 등에 동행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지난 5일에도 지역행사 중 하나인 ‘과천청사 전통시장 판매전’에 지역 내 조합원들이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노치홍 중기부 노조위원장은 “이번 동행축제 참여로 최근 고물가·고금리, 폭염·폭우 등 여러 요인들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 제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행축제 주무 부처의 공무원 노조로서 가치 있는 소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노조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 인증’을 최근 2년 연속 획득했고, 행안부 표창도 받은 바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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