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시오픈 4R 2오버파 ‘부진’
노먼 7언더파 몰아치기 통산 2승
롱 2위, 이민우 7위, 왕정훈 61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최종일 부진이다.


로리 매킬로이가 아이리시오픈 4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공동 16위로 떨어졌다.

로리 매킬로이가 아이리시오픈 4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공동 16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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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0일(한국시간) 아일랜드 킬다레 스트라판의 더케이클럽(파72·7441야드)에서 끝난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호라이즌 아이리시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 공동 16위(9언더파 279타)로 떨어졌다. 전날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를 작성하며 단숨에 2타 차 3위까지 도약했지만 역전 우승을 완성하진 못했다.

매킬로이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었다. 1, 4번 홀 버디로 순항하다가 7번 홀(파4) 더블보기에 급제동이 걸렸다. 11번 홀 보기는 13번 홀(이상 파4) 버디로 만회했지만 16번 홀(파5)에선 공을 물에 두 차례나 빠뜨리는 샷 난조 속에 트리플보기를 범해 우승 레이스에서 이탈했다. 그린적중률 66.7%에 퍼팅 수 29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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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노먼이 아이리시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킬다레(아일랜드)=AP·연합뉴스]

빈센트 노먼이 아이리시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킬다레(아일랜드)=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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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58위 빈센트 노먼(스웨덴)이 7언더파를 몰아쳐 역전 우승(14언더파 274타)을 완성했다. 지난 7월 바바솔 챔피언십 우승 이후 DP월드투어 통산 2승째, 우승 상금은 95만1047유로(약 13억6000만원)다. 전날 선두였던 헐리 롱(독일)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2위(13언더파 275타)로 밀렸다. 셰인 로리(아일랜드) 공동 3위(12언더파 276타), 호주교포 이민우가 공동 7위(11언더파 277타)다. 왕정훈은 공동 61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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