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원자력발전소 2호기 운영허가가 내려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30분 제183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최종 운영 허가를 결정했다. 현 정부 들어 첫 번째 원전 운영허가로, 지난 7월28일 전체회의에서 공식 논의를 시작한 지 41일 만이다.

신한울 1,2호기 전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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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결은 다수 위원이 안전성 검토에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표결을 거치지 않고 합의 형태로 이뤄졌다. 다만 변호사이자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인 김호철 위원은 사고관리계획서 검토가 끝난 다음 의결을 주장했고, 하정구 위원은 기술적인 부분의 보완을 권고했다.


신한울 2호기는 2011년 12월 건설허가를 받고 착공해 지난해 8월 완공된 발전 용량 1천400MW급 한국형 원전(APR1400)이다.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014년 12월1일 신한울 1호기와 함께 운영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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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신한울 2호기는 6개월간의 시운전 기간을 거친 후 상업운전에 착수한다. 신한울 1호기는 앞서 2021년 7월 운영허가를 받아 현재 가동 중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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