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새로운 치매환자 돌봄, 시작합니다”
경남 김해시가 8월부터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기능강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치매안심센터 내 사례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새로운 치매 돌봄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환자가 가진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사정에 따른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경남 김해시를 포함해 14개 시군구의 18개 치매안심센터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은 ▲경남 김해시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 ▲인천 연수구 ▲경기 부천·안산시 ▲대전 대덕·유성구 ▲충북 진천군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전남 여수시 ▲광주 서구·북구 ▲경북 의성군이다.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 전담팀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 일상생활 관리, 조호물품(助護物品) 제공, 치매 어르신 가족 지원, 치매 관리 서비스 연계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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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목 김해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치매가 있어도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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