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수만에 ‘새조개’ 40만패 방류
충남 서해안 천수만 일대에 어린 새조개 40만여 패가 방류됐다.
1일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전날 천수만에 1~3㎝ 크기의 어린 새조개 40만여 패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방류한 새조개는 지난 5월 천수만에서 포획한 어미 새조개의 수정란을, 인공적으로 부화시켜 3개월간 관리해 생산됐다.
수산자원연구소는 2019년 7월 어린 새조개 30만여패를 시작으로, 2021년 7월 50만여패, 지난해 7월 50만여패를 연이어 방류했다. 올해까지 방류할 어린 새조개를 포함하면 총 170만여패가 방류될 것으로 보인다.
수산자원연구소는 2020년부터 방류 효과 향상을 위해 천수만 새조개 서식지의 수질과 퇴적물 환경을 분기별로 관찰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2회에 걸쳐 환경조사가 실시됐다.
환경조사 결과는 최적의 방류 위치 선정과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교습어장 사업인 새조개 양식어장 자원회복 기술개발 연구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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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서해권역 수산종자연구의 전진기지가 될 수산종자연구센터가 올해 건립될 예정”이라며 “수산자원연구소는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과 수산자원증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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