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말과 휴일인 22~23일 용인 지역 주요 도로, 하천, 공사 현장 등을 찾아 수해 예방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22일 수지·기흥구 일대 취약지역을 살펴본 데 이어 23일에는 처인구 모현읍 매산리 포천~세종 고속도로 하부 도로와 경안천 고림동 지역, 역북동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차례로 찾았다.
고속도로 건설 현장과 주변 지역을 둘러본 이 시장은 인근 마을로 연결되는 도로의 배수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로부터 불편 사항을 들었다. 용인시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때 고속도로 건설 현장의 하부도로에 물이 가득 차서 주민의 통행 불편이 야기되자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려 하천으로 연결하는 배수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이어 고림동 966일대 경안천 대대천 합류 지점을 방문해 하천 준설과 배수 상태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물의 역류로 이곳 주변 도로가 침수된 만큼 예산을 조기에 확보해서 하수 분산 공사를 최대한 서둘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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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역북동 역북서희스타힐스 공사현장에서는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장마가 끝나면 태풍이 올 수도 있으니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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