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남녀 534명 대상 설문 조사
남 '인정해 줄 때, 여 '헌신적일 때'

재혼 후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상대의 장점에 대해 남성과 여성은 각각 '인정해 줄 때'와 '헌신적일 때'를 각각 1위로 뽑았다.

재혼 후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상대의 장점에 대해 남성과 여성은 각각 '인정해 줄 때'와 '헌신적일 때'를 각각 1위로 뽑았다.[사진출처=픽사베이]

재혼 후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상대의 장점에 대해 남성과 여성은 각각 '인정해 줄 때'와 '헌신적일 때'를 각각 1위로 뽑았다.[사진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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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34명(남녀 각각 2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서 '재혼 배우자에게 어떤 장점이 있으면 결혼 생활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을까'란 질문에 남성은 가장 많은 28.1%가 '본인을 인정해주면'이라고 답변했고, 여성은 31.1%가 '본인에게 헌신적이면'이라고 답했다.

2위는 남녀 모두 '친자녀를 아껴주면'(남성 25.1%·여성 28.5%)을 꼽았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부부관계가 만족스러우면'(21.3%), '알뜰하면'(18.4%)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본인을 인정해주면'(19.1%) '부부관계가 만족스러우면'(16.1%) 등이라고 대답했다.


'재혼 배우자가 결혼생활에서 어떤 행태를 보이면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질까'라는 질문에도 남녀 간에 대답이 달랐다. 먼저 남성의 경우 '비밀이 많을 때'(32.2%)가 가장 많았고 '몰상식할 때'(28.1%), '약속을 안 지킬 때'(24.3%), '허위가 많을 때'(15.4%) 순이었다.

여성은 '허위가 많을 때'(31.1%)가 1위였으며 '약속을 안 지킬 때'(28.1%), '몰상식할 때'(24.7%), '비밀이 많을 때'(16.1%) 등의 답변이 있었다.


'재혼한 후 배우자와 서로 존중하며 살려면 상대에게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할까'라는 질문에선 비슷한 답변이 이어졌다. 남녀 모두 '기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남성 35.2%·여성 29.9%)와 '상식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남성 30.4%·여성 34.1%)라는 답변이 각각 1, 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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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성은 '전 배우자보다 나아야'(23.2%)와 '이상형에 가까워야'(11.2%) 순이었으며 여성은 '이상형에 가까워야'(21.0%)와 '전 배우자보다 나아야'(15.0%) 등을 꼽았다.


이보라 기자 leebora1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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